안녕하세요~ 대한연부조직도수치료학회에서 도수치료를 강의하는 이종삼입니다.
오늘은 머리를 똑바로 세우지 않고 사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목주변 통증과 두통의 발생 원인에 관한 자료를 함께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1990년대 초 전설적인 신경 학자이자 물리치료사인 Vladimir Janda는 거북목의 패턴을 가진 사람들에 관한 연구에서 목 주변 근육에서 예상치 못한 길이-강도 근육 불균형 패턴을 발견 했습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Janda와 그의 팀은 Upper Cross Syndrome (UCS)이라고 불렀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Janda는 그래픽 디자이너에게 요청해 “The 42 Pound Head”라는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머리가 어깨 앞으로 일정 각도로 숙여질때 마다 머리 무게의 느낌이 10 파운드 씩 증가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Janda의 UCS 근육 불균형 이론은 시각화하기 쉬운 평가 도구로 널리 보급되었습니다.
도수치료사들이 임상 현장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목의 경사로 인해 목주변의 근육이 긴장되고 딱딱해 지며 일자목처럼 변화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목주변 근육의 긴장과 딱딱해짐은 일자목을 만들고 목통증과 두통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패턴이 통증에 대한 확실한 지표가되지 못한다고 다른 연구자들로부터 가혹한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더 일상화 되며 목의 경사가 만들어 내는 많은 문제점 들은 더 부각되고 있으며 머리를 똑바로 세워야 하는 이유들은 점점 더 분명해 지고 있습니다.
머리를 똑바로 하지 못하는 이유가 복근 약화의 문제인지?
앞쪽 전경 근막의 긴장 패턴이 더 강해서 인지?
시각을 확보하려는 뇌의 역할인지?
정상 신체 인식의 결여가 만들어 내는 장시간 노출된 근육의 사용이 만들어 내는 다양한 목주변 근육에 대한 연구는 계속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분명한 것은 머리를 똑바로 세워 좋은 자세를 유지해야만 목주변 근육의 긴장을 최소화 할수 있고
이로 인한 근육의 변성을 예방하고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 목이 아프냐는 환자의 질문에 "머리가 커서요" 이런 터무니 없는 답변을 하는 치료사가 되지 말고
머리를 바로 세우지 못해 목의 경사가 증가함으로 발생하는 목 주변 근육의 긴장 패턴을 바꾸어 주기 위해 머리를 바로 세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좋은 치료사가 되시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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