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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출구전략으로서의 연부조직도수치료(Soft tissue manual therapy as an outlet for Psychological Stress)의

작성자 · KAS 학회 · 2021.01.04 19:03 · 조회 12

오늘은 도수치료를 시작하는 분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관절가동술이나 고차원적인 도수치료 기법이 아니더라도 연부조직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작동되어지는지를 이론적으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도수치료에는 관절의 문제를 해결하는 관절가동도수치료, 연부조직의 문제를 해결하는 연부조직도수치료, 환자의 행동과 습관을 교정하는 인지운동도수치료로 나뉘어 집니다.
이러한 부분중에 연부조직과 인지운동도수치료만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발휘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부드러운 연부조직과 환자의 심리적 긴장을 해결하는 도수치료에 관한 내용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출구전략으로서의 연부조직도수치료(Soft tissue manual therapy as an outlet for Psychological Stress)의 가치

지금으로 부터 100년전 Hans Selye는 스트레스가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설득력있는 근거를 제공함으로써 인간의 스트레스 반응에 대한 선구자적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많은 과학자들이 셀리의 실험과 해석에 대해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가 말하는 생리학적 견해 즉 스트레스의 정도가 항상 호르몬 반응을 반응을 만들어 내고 이러한 것들을 조절하는 입출력 장치로서의 가치에 대해서 늘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이론들은 점점 더 인간에게 스트레스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좋은 연구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또다른 연구를 살펴보년 실험실에 일정기간 동안 쥐에게 가벼운 전기충격요법으로 심박수 상승과 코티솔분비 증가를 포함한 장기간의 스트레스 반응을 연구한 록펠러 연구원 Jay Weiss였습니다.
한마리의 쥐에게 동일한 강도를 사용하여 정확히 동일한 시간에 동일한 일련의 충격을 주는 실험과 다른 두 번째 쥐의 경우, 충격을받은 후 실험실 구석에있는 나무 막대기로 달려 가서 그것을 갉아 먹는 것이 허용되었습니다 (그림 1).
쥐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할수 있는나무 막대기를 제공한 실험에서 혈압과 코티솔 수치가 떨어 지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적절한 도수치료는 여러면서에서 이러한 실험과 일맥상통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연부조직 도수치료가 스트레스로 긴장된 우리의 몸과 뇌에서 좌절감, 공격성, 불안등을 해소하는 효과적인 방법임을 확인하게 될것 입니다.

스트레스의 출구로서 가치를 발휘하는 도수치료
많은 환자들이 스트레스가 생겼을때 그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한 갖가지 행동들을 합니다.
벽을 친다든지, 소리를 지른다던지, 물건을 던진다던지, 이러한 과격한 행동을 권하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 이러한 행동요법들이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달리기나 산책, 등산, 마사지, 도수치료와 같은 방법들이 좌절감에 대한 출구 전략으로 급성 및 만성 스트레스를 해결 하는 요인으로 작동되어 집니다.
스트레스는 우리몸을 구성하는 근육에 대해 긴장을 만들어내고 전신의 구조적 근막의 긴장감을 초래하여 결과적으로 뼈의 구조적 변형을 만들어 냅니다.
반복적인 이러한 현상들이 결국은 통증을 만들어 내고 자신감을 상실하게 만들고 좌절감과 공격성 및 불안의 이유가 됩니다. 더 나아가 불면증과 같은 형태로 전신의 회복 시스템을 망가트려 결국은 회복할수 없는 근골격계 질환의 단초가 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긴장을 풀기위해 뇌는 백업이 있어야 함을 알아야 합니다(the brain needs to know it has backup). 필요한 경우 도움을 제공할 사람이 있어야 하며 적절한 도수치료 기법을 통해 신체의 구조적 변형이 더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도수치료사가 환자를 만나고 설명하고 치료하는 과정을 통해 신체가 더 이상 구조적으로 변형되자 않도록 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 될것 입니다.
인간의 손으로 진행하는 치료보다 더 심리적으로 구체적인 것은 없으며 숙련된 치료사의 손은 정서적 안심을 만들어 내는 가장 완벽하고 명확한 도구입니다.
인간의 손에는 우리가 만지는 것에 대한 고유수용성 정보를 수신하고 처리하는 고차원적이고 세련된 감각 수용체가 밀집되어 있으므로 그것은 우리 몸이 만물을 탐구하고 조작하는 도구로서 표현과 감정을 조절하는 기본언어로 작동되어 집니다.

Scientific Reports에 발표 된 최근 연구에 따르면 좋은 느낌을 주며 천천히 진행되는 신체적 접촉이 신체적 고통에 대한 인식을 조절하여 스트레스를 줄이고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도수치료사들에게 중요한 질문은 우리가 치료실에 들어오는 환자들의 만성스트레스를 어떻게 식별할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환자가 치료사를 믿고 따라올수 있게 하는 방법과 그들과 대화하는 방법과 어떤 종류의 치료기술이 그들이 갖고 있는 연부조직의 문제를 줄이고 말초신경계를 짖누르고 있는 근막과 근육의 긴장을 해결할 수 있는지를 알고 치료하는 가? 입니다.

환자 평가와 치료

다음은 환자가 치료실에 들어올 때 일반적으로 관찰하는 몇 가지 신체적 스트레스 반응 신호입니다.

1. 비정상적인 시야와 방향 감각 상실(Bug-eyed and disoriented)

2. 신경질 적이고 초초해 하는(Jittery)

3. 꽉 조여진 턱(Clenched jaw)

4. 성급함(Irritability)

5. 얕은 호흡(Shallow breathing)

6. 경직되거나 기울어진 신체 자세(Rigid or slumped body postures)


위의 증상 중 하나를 보이는 환자를 치료할 때 저는 여러분이 그들에게 전폭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알도록 해야 합니다. 치료나 상담을 진행하기 전에 항상 차분하고 공감적인 마음으로 들으셔야 합니다.
그분들은 과도하게 혼란스럽거나 산만해 보이며 뭔가 치료프로그램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려 하기도하고 다른 병원이나 이 병원에서의 문제점들을 털어 놓으려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환자들에게 신뢰를 줄수 있는 이야기와 치료를 받아보면 생각이 바뀔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며 치료테이블에 올라 가면 따뜻한 스톤을 사용하기도 하고 따뜻한 담요를 덮어 치료실이 당신에게 포근하고 따뜻하며 당신을 위한 치료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마음의 확신과 진정감을 적용해 줍니다.
편안하게 누운 환자에게는 이미지 2. 3 및 4에 표시된 것과 같은 아주 느린 동작의 치료기술로 후두부와 상부 경추와 복부근막에 대한 연부조직도수치료 기술을 적용하기 시작합니다.
2. 후두하근에 대한 근막기술
2. 상경추부에 대한 말초신경 가동과 근육 스트레칭
3. 복부근막에 대한 연부조직 도수치료 기술

후두하근과 경추 상부의 근육은 골격 및 뇌신경으로 신경을 전달하기 때문에 신체와 뇌를 연결하는 진원지로서의 중요한 부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환자의 과다 흥분된 공포센터(amygdala)로서 조절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미주신경을 통해 부교감 신경계의 톤을 자극하고 신체 및 정서적 변화를 관찰하면서 다양한 진동 및 느린 정서적 연부조직 기술을 수행합니다.
환자의 조직이 부드러워 지고 보호작용에 의한 보호긴장현상( protective guarding)이 약화되면 환자는 가끔 치료사와 눈을 마주치기도 하고 긍정의 표현을 하게 됩니다.
"이제 조금 풀리기 시작하네요." 라는 표현은 그들의 전두엽피질을 치료사의 구두지시를 통해 확인시켜 줌으로 그들의 근육이 가진 힘과 자신감이 회복되게 하여 안정적 상태로 갈수 있도록 돕게 됩니다.

요약
최적의 기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신체의 기능이 스트레스라는 요소와 접목하며 우리 인체가 지속적으로 부담이 되는 자세를 갖는다는 것을 생각할때 우리몸의 중심이 정확하게 유지되고 전신 균형의 유지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어떠한 환경에서든지 스트레스가 우리의 몸을 안전하게 유지할수 있도록 하는 중심 근육의 강화와 스트레스를 완화 할수 있는 충격 완화 장치를 가동해야만 우리의 몸은 건강한 균형을 유지 하게 될것이며 그렇지 않은 근육의 구성과 스트레스의 환경에서는 어쩔수 없는 근골계의 비정상적 구조 패턴으로 통증을 동반한 삶이 될수 밖에는 없습니다.

Han Selye의 연구는 스트레스가 대부분의 동물에서 정상적인 신체 기능이며 우리의 인체가 외부환경의 변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생물학적 운영 체제에 고정되어 있음을 알려줍니다.
스트레스로 신체의 균형이 망가지고 긴장된 환자에게 있어서 연부조직 도수치료의 가치는 스트레스로 인한 심리적 증상과 관련된 좌절감, 공격성 및 불안을 해소시키는 쥐가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막대기를 씹는 것과 같다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참고문헌
1. Siang Yong Tan, Yip A, Hans Seyle: Founder of the stress theory, Singapore Med J. 2018
2. Weiss, J. M. Effects of coping responses on stress. Journal of Comparative and Physiological Psychology, 1968, 65, 251-260
3. Mohr M, Kirsh P, Fotoulou A, The soothing function of touch: affective touch reduces feelings of social exclusion, Scientific Report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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