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좋은 도수치료사가 미래의 핵심 직업이 되려면

작성자 · KAS 학회 · 2018.07.04 19:32 · 조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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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사람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살 때 행복한 법이다. 

그러나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기 시작하면 잘해야 옳다. 

누군가가 지불한 돈 값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머리 잘 못 만지는 미용사, 손맛 없는 주방장처럼 돈 낸 사람의 기분을 망쳐서야 되겠는가. 

이처럼 도수치료사는 환자가 갖고 있는 근골격계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전문가로 임해야 한다. 

최근 도수치료는 병원에서 하는 맛사지라는 개념이 성립되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도수치료를 제대로 배우지 못한채 의욕만 앞선 물리치료사들이 주먹구구의 도수치료를 하다보니 

그저 근육을 주무르면 다 된다는 식의 치료행위는 자칫 한국의 도수치료 수준을 하향 평준화 시키게 되어

결국은 물리치료가 대한민국에서 저평가 되었던것 처럼 또다시 도수치료의 전문성이 국민들에게 오명(汚名)을 갖게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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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도수치료사가 되기 위해서는 충분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문성 있는 도수치료교육기관이 정해져야 한다. 

좋은 도수치료사가 되기 위해서는 충분한 실습을 필요로 한다.

좋은 도수치료사가 되기 위해서는 도수치료를 시행하는 의료기관에서 전문성 있는 치료사들과 함께 근무하며 충분한 경험을 필요로 한다. 

좋은 도수치료사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담당하는 환자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습득하고 근거를 중심으로 한 치료방법에 대한 철저한 연구자의 자세로 환자를 대해야 한다. 


현대사회의 운영을 위해 사용되는 다양한 도구들 즉 컴퓨터, 스마트폰, 자동차와 같은 현대사회의 기본적인 기술들의 결과는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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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를 중심으로 사용되는 적근(Red muscle) 즉 자세유지근들을 사용하지 않는 이러한 도구들의 결과로 도수치료의 필요성은 더 중요해 졌으며 미래사회의 최대의 질환으로 자리 매김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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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을 전문치료과목으로 내세우는 도수치료의 중요성은 그만큼의 준비된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도수치료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해 대한물리치료사협회에 다시한번 아니 수십차례 요청해온 전문 물리치료사제도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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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가 기본적인 시간을 들여 준비하고 노력하면 전문물리치료사 자격을 주고 그에 걸맞는 역할을 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협회의 몫이다. 

그동안 협회장들은 구두로 약속하고 실제로 실행으로 옮기지 못한 분들이 많다. 

그동안 많은 협회장들에게 시행착오라는 명목하에 묵인하고 용서하며 오늘에 이르렀다. 

20년전부터 전문물리치료사제도를 요청했고 다른 협회들이 전문가 제도를 시행하며 발전해 나갈때 우리 협회는 한자리 걸음처럼 머무르고 있다. 

아니 외형적으로는 또 다른 분야에서는 성장했고 발전했으며 엄청난 규모로 커져있음을 인정한다. 이러한 역할을 한 협회 임직원분들의 노고를 알고 있다. 


이젠 전문 물리치료사 제도 특히나 전문도수치료사의 분명한 기준과 역할을 바로 세워주기를 기대해 본다.


물리치료사 이종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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